코스피, 기관·개인 매물에 2200선 턱걸이 마감

입력 2019-02-01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06%) 내린 2203.46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 2098억 원, 74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2606억 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서서히 상승분을 반납하며 소폭 하락했다”며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화적인 기조가 이어지고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1월 수출과 중국의 1월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우려에 설 연휴를 앞둔 불확실성이 맞물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였다. 의약품,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유통업, 철강금속, 음식료업, 운수창고 등은 내린 반면, 비금속광물, 보험, 의료정밀, 섬유의복, 전기전자, 기계 등이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혼조 마감했다. 셀트리온(-2.05%)을 비롯해 삼성바이오로직스(-2.63%), POSCO(-1.28%), 삼성물산(-2.08%), NAVER(-1.84%)는 하락했다. 삼성전자(0.43%)와 SK하이닉스(2.71%)는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우, 현대차, LG화학은 보합 마감했다

한진그룹 자회사들의 주가 행보는 엇갈렸다. 한진칼(2.17%)과 한진칼우(1.44%)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의 제한적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소식에 상승 마감했다. 반대로 대상에서 제외된 대한항공(-1.79%)은 하락 마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06포인트(0.01%) 오른 716.9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597억 원)과 개인(140억 원)은 함께 순매수에 나섰지만 기관이 670억 원어치를 팔면서 지수는 보합 수준으로 끝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4,000
    • -1.08%
    • 이더리움
    • 2,70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328,300
    • -2.9%
    • 리플
    • 1,844
    • -4.26%
    • 솔라나
    • 110,900
    • -2.03%
    • 에이다
    • 265
    • -6.03%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331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30
    • -2.23%
    • 체인링크
    • 12,470
    • -2.04%
    • 샌드박스
    • 80.5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