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5G(5세대 이동통신) 모뎀 시장에서 당사를 포함한 2강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신사업자들이 5G 모뎀을 어느정도 채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해부터 이 분야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5G 분야 입지를 다지기 위해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는 중국, 미국 스마트폰 업체 등 신규 OEM 고객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9-01-31 11:18
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018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현재 5G(5세대 이동통신) 모뎀 시장에서 당사를 포함한 2강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신사업자들이 5G 모뎀을 어느정도 채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올해부터 이 분야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5G 분야 입지를 다지기 위해 5G 스마트폰을 출시하려는 중국, 미국 스마트폰 업체 등 신규 OEM 고객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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