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택 수익성 회복 기대 ‘매수’-KTB증권

입력 2019-01-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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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은 28일 현대건설에 대해 올해 주택 수익성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선미 KTB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UAE 현장에서 약 800억 원의 추가 원가가 반영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 하회했다”며 “아쉬웠던 부분은 주택부문의 수익성 하락”이라고 말했다.

다만 “저수익 공사인 장기 미착공PF 사업은 준공에 임박했으며 올해 자체 사업의 매출 비중이 확대될 예정이라 주택 수익성은 1분기 이후로 회복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지난해 초 분양한 3조5000억 원 규모의 자체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 반영될 전망”이라며 “이에 올해 주택부문 GPM은 16~17%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수주의 경우 동사의 주력 프로젝트 외로 지분투자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질적 성장도 확인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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