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역사관 확대 재개관

입력 2008-06-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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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한국증권업계의 발자취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역사관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3일 대림동에 위치한 대신증권 연수원 5층에서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자와 이어룡회장, 노정남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역사관 개관식을 열었다.

대신역사관은 1993년 업계에선 최초로 개설된 역사관으로, 증권관련 각종 기록물과 함께 1962년 창업이후 46년에 걸친 대신증권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각종 기록물이 전시돼 있다.

초기 증권매매를 알리는 격탁, 1980년대 초반까지 사용했던 칠판식 주식시세판, 국내최초로 대신증권에 설치되었던 전광시세판과 1970년 중반이후 사용되었던 각종 전산장비가 전시돼 있다.

또, 1962년부터 2000년까지 사용하던 창업자 책상과 대신증권 연대기, 멀티비전, 광고모음, 유니폼, 현판, 각종 수상기념패 및 메달이 전시돼 있다.

최고경영진이 국내외 금융기관과 업무제휴를 하면서 받았던 각종 기념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는 대신증권의 역사를 볼 수 있다.

김송규 대신증권 총무부장은 " 대신증권 역사관의 확대 재개관을 통해 대신증권은 물론 한국증권업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을 갖게 됐다"며 "향후 국내 증권역사에 관심이 있는 고객과 국내외금융기관에게 공개하고, 중ㆍ고ㆍ대학생들과 신입사원의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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