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두 번째 열애설도 “사실무근”…소속사 측 “지인과 함께 장 본 것”

입력 2019-01-21 1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21일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지난 9일 미국 목격담 이후 두 번째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1차 열애설 이후 11일 만에 2차 열애설이 불거지며 두 사람의 공식 입장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번에도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예진의 미국 체류 소식을 듣고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현빈 측과 비슷한 해명을 내놓았다.

특히 현빈은 사진 촬영 역시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의 지인은 “사진 찍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사귀는 사이가 아니기에 굳이 의식하지 않았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단독 출생신고 않고 사라진 부모…영민이는 유령이 됐다 [있지만 없는 무국적 유령아동①]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54,000
    • -0.47%
    • 이더리움
    • 4,628,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35,500
    • -5.04%
    • 리플
    • 745
    • -1.32%
    • 솔라나
    • 204,900
    • -2.43%
    • 에이다
    • 690
    • -1.43%
    • 이오스
    • 1,127
    • -1.57%
    • 트론
    • 168
    • -0.59%
    • 스텔라루멘
    • 165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300
    • -0.69%
    • 체인링크
    • 20,280
    • -1.74%
    • 샌드박스
    • 65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