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확인 가능

입력 2019-01-11 10:27 수정 2019-01-11 17:06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명이식 (국립현대미술관제공)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명이식 (국립현대미술관제공)

대중 참여가 일어나는 전시와 SNS 인증을 통해 예술을 향유하고 즐기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제는 단순히 미술관에 가서 관람을 하는 형태가 아닌 새로운 기술과 접목되어 집에서도 예술 작품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관람 방법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예술작품의 세밀하고 섬세한 표현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초고해상도 화질 유지가 가능한 디지털 기술인 ‘이미지프레소’를 도입한 이유도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작업을 시도하려는 노력 중 하나이다. 이미지프레소 판매사인 큐브렉스는 국내 기업이 초고해상도 모드를 개발해 1월 4일 국립현대미술관에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의 핵심 기술은 ‘초고해상 사진’과 ‘색상 프로파일’ 지원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을 촬영할 경우 원본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하고 표현하기 위해 1억 픽셀의 초고해상도 특수 카메라를 이용한다. 또한, 초고해상도 사진 입력 시에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예술 작품의 풍부한 색과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 ICC 프로파일이 적용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자료관리과 측은 “이미지프레소로 작업한 이미지는 용량은 작으면서도 예술 작품이 가진 고유의 색과 질감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에 큐브렉스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납품 사례가 예술 작품에 이미지프레소를 적용한 첫 번째 사례”라고 말하며 “예술 작품의 예술성을 담아내면서도 작은 용량으로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미지프레소의 내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립현대미술관에 납품한 ‘이미지프레소 초고해상도 모드’는 국내 기업 에벤에셀케이가 개발했다. 2015년 8월 설립된 에벤에셀케이는 파일의 포맷이나 해상도를 바꾸지 않고 원본과 비슷한 고화질을 구현해내는 신개념 압축 기술을 보유해 다양한 파일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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