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장관, 10일 저수온 현장 및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점검

입력 2019-01-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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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인천에서 열린 인천내항 일원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인천에서 열린 인천내항 일원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해양수산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충남 천수만의 저수온 대응 현장을 점검하고 서산 중왕항에 들러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다.

9일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10일 오전 11시에 지난 7일 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천수만 해역의 해상 가두리를 찾아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현장대응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아울러 애로사항과 저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아이디어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한파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수온은 조금씩 하강하고 있는 추세”라며 “아직까지는 피해가 없으나 예방이 최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올해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왕항 일원을 방문해 사업시행자인 서산시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설명 듣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해수부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통해 300여 개의 어촌·어항을 현대화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70개소(국비 1729억 원, 지방비 735억 원)가 선정됐다. 또 어촌체험마을과 마을 특산물인 감태 생산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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