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니슨, 국제소송 소식에 '약세'

입력 2019-01-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슨이 128억 규모의 국제 소송에 휘말리며 약세다.

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대비 85원(5.84%) 하락한 1370원에 거래 중이다.

유니슨은 ‘SMS 그룹 GmbH’가 국제중재기관인 ICC에 당사를 대상으로 128억 원 규모의 계약 해지 관련 손해금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유니슨은 2007년 단조용 장비 구매 계약 체결 후 2009년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청구 금액은 한화 128억 원으로, 유니슨의 자기자본 25.3%에 달한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중재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49,000
    • +0.52%
    • 이더리움
    • 4,34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94%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42,100
    • +0.88%
    • 에이다
    • 670
    • +0.15%
    • 이오스
    • 1,133
    • -0.7%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1.85%
    • 체인링크
    • 22,700
    • +1.11%
    • 샌드박스
    • 623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