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후로 위험자산 가격 복원”-메리츠종금증권

입력 2019-01-0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리츠종금증권은 2분기 전후로 위험자산 가격이 이전수준으로 복원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이승훈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8일 ”1분기까지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다 2분기를 전후해 위험자산 가격의 복원 가능성이 높다”며 ”미중 무역협상, 연방공개준비위원회(FOMC)의 점도표 하향, 유럽 정치문제 해소 등이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은 미국 측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며 ”기술이전 강제를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하고 외국인 지분투자 추가 확대, 관세인하 시행 등 중국의 양보로 양국의 협상이 타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대해서도 “2분기를 기점으로 중국 경제가 느린 속도로 회복될 수 있다”며 “무역협상과 3월 5일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전후로 정부 주도의 미니 부양책이 가시화될 개연성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8월 급격히 주목받았던 경상적자 신흥국의 금융위기 재현 가능성도 낮다”며 ”이는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일부 국가에만 국한된 이슈로 한국, 중국, 태국의 경상 흑자국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현재는 금융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태를 보여 위험자산 가격 복원조건이 완전히 충족되지 않았다”며 ”FOMC의 정책변화 공식화, 브렉시트 불확실성 해소, 무역분쟁 해결 등이 충족된 2분기 이후에나 충족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72,000
    • -1.83%
    • 이더리움
    • 2,96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19
    • -2.13%
    • 솔라나
    • 125,100
    • -2.04%
    • 에이다
    • 379
    • -2.32%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20
    • +13.55%
    • 체인링크
    • 13,070
    • -2.17%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