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 5G 장비매출 확대로 고성장 전망-신한금융투자

입력 2019-01-02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일 에이스테크의 5G 장비 매출 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올해 영업이익 350억 원을 전망했다.

윤창민 연구원은 “상용화를 앞두고 국내외 이통사들의 5G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5G용 기지국 안테나 매출 고성장(+386% YoY)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중국산 통신제품 보이콧으로 타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에이스테크는 에릭슨과 삼성전자의 탑1 벤더다. 주요 고객사들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로 낙수 효과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4890억 원(+27%), 영업이익 350억 원(+132%)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5G 장비 매출 확대, 원가 개선으로 이익 고성장이 가능하다. 주요 선진국에 이어 신흥국까지 투자는 수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8,000
    • +0.34%
    • 이더리움
    • 5,32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1.09%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1,900
    • -0.69%
    • 에이다
    • 634
    • +1.28%
    • 이오스
    • 1,138
    • +0.98%
    • 트론
    • 158
    • +1.9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05%
    • 체인링크
    • 25,920
    • -0.35%
    • 샌드박스
    • 627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