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미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험업무에 접목하는 인슈테크 매트릭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다.
특히 인공지능을 이용해 사고차량의 수리비 견적을 쉽게 산출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AI보상랩팀을 신설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보험약관과 보험요율의 정확성을 확인하는 시스템인 '에어스(AiRS)'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도 새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