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코스닥 경영진조회시스템 17일 오픈

입력 2008-06-16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최대주주, 임원의 변경·이동 현황과 이들 재직 기간 중 발생한 횡령 등 특이공시의 확인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특이공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코스닥경영진조회시스템(Kosdaq Management Reference System, 'Kosdaq MRS', 별칭: '미세스')을 오픈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이공시에는 부도, 횡령배임혐의발생, 회계처리기준 위반 검찰기소, 주식교환, 영업양수도, 합병, 분할, 분할합병, 감자결정, 관리종목 지정 등 15개 공시가 포함된다.

거래소는 이번 시스템이 해당 기업에서 이미 공시한 내용을 재구성한 것이나, 횡령 등 비도덕적 경영 관련 특이공시를 기업별 또는 인명별로 쉽고 일목요연하게 조회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공시내용을 일일이 조회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것이라며, 또한 최대주주나 상호가 자주 변경되는 기업의 특이공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이 시스템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코스닥전자공시시스템(kosdaq.krx.co.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특정기간동안의 최대주주·임원 변경 및 상호변경횟수 조회 ▲특정인의 코스닥상장기업 이동 경력 및 재직 중 특이공시 조회 ▲경영진 지분 현황 및 3자배정 증자참여자 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경우 최대주주 및 임원의 변동이 빈번하고 횡령배임 혐의이력을 가진 특정인들이 상장사를 옮겨가며 동일한 행위를 되풀이 하는 사례가 있음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들이 동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특정인의 횡령 등 탈법행위가 예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40,000
    • +0.33%
    • 이더리움
    • 2,701,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05,600
    • +0.79%
    • 리플
    • 1,469
    • +2.58%
    • 솔라나
    • 107,300
    • +3.77%
    • 에이다
    • 282
    • +0.36%
    • 트론
    • 463
    • +0.22%
    • 스텔라루멘
    • 233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60
    • +4.55%
    • 체인링크
    • 11,730
    • +0.95%
    • 샌드박스
    • 58.8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