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24.9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3.08p, -0.15%)

입력 2018-12-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08포인트(-0.15%) 하락한 2024.93포인트를 나타내며, 20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4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5억 원을, 기관은 129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8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1.27%) 섬유·의복(+1.0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1.39%) 통신업(-0.9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의료정밀(+1.08%) 철강및금속(+0.94%) 운수창고(+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62%) 음식료품(-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5%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셀트리온이 5.13% 오른 23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3.61%), NAVER(+2.10%)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4.73%), SK텔레콤(-3.16%), KB금융(-3.03%)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트러스제7호(+27.35%), 에어부산(+17.79%), 파미셀(+8.1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STX중공업(-9.89%), 천일고속(-7.64%), 아주캐피탈(-6.0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0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81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80%), 중국 위안화는 163원(-0.3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565,000
    • +1.25%
    • 이더리움
    • 4,06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597,000
    • -1.97%
    • 리플
    • 702
    • -0.99%
    • 솔라나
    • 201,500
    • -1.66%
    • 에이다
    • 605
    • -0.17%
    • 이오스
    • 1,064
    • -1.66%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50
    • -2.18%
    • 체인링크
    • 18,260
    • -2.41%
    • 샌드박스
    • 572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