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성과급 지급, 5곳 중 1곳에 불과…대기업 52.1% vs 중소기업 14.8% '3배 차이'

입력 2018-12-26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인크루트)
(자료제공=인크루트)

올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5곳 중 1곳에 불과했다. 특히 대기업의 연말 성과급 지급률이 중소기업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3일부터 17일까지 6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말 성과급'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기업은 20.7%였다.

구체적으로는 연말 성과급 지급이 확정된 기업이 9.8%, 지급이 예정된 기업이 10.9%였다. 반면 '연말 성과급 지급을 안 한다'는 기업은 59.1%, '모르겠다'고 응답한 기업은 19.6%로 나타났다.

지급방식으로는 '기본급 기준 일정 %'가 37.4%로 가장 많았고, '회사에서 지정한 일괄 금액'이 28.2%, '연봉 중 N분의 1'이 6.9%, '연간 고정상여금 중 N분의 1'이 3.1% 순이었다.

연말 성과급 지급배경으로는 '예상(목표) 실적 초과'가 46.9%를 차지했다. '노고격려, 사기진작'(26.9%), '경영진 결정사항으로 알 수 없음'(13.8%), '상여금이 연봉에 포함'(11.0%) 등의 응답도 있었다.

연말 성과급 지급에는 기업 성격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성과급 지급을 확정하거나 예정한 기업은 대기업이 52.1%로 가장 높았고, 공공기관이 40.0%, 외국계 기업은 25.5%였다. 중견기업은 19.7%, 중소기업은 14.8%로 대기업과 다소 큰 차이를 보였다.

이 밖에 상장사의 32.0%, 비상장사의 17.3%가 연말 성과급 지급을 확정했고, 정규직의 23.4%, 비정규직의 11.8%가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밝혀 기업 상장 여부와 계약 형태별로도 약 2배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49,000
    • -1.73%
    • 이더리움
    • 3,386,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3.05%
    • 리플
    • 2,053
    • -2.28%
    • 솔라나
    • 130,400
    • -0.23%
    • 에이다
    • 387
    • -1.53%
    • 트론
    • 513
    • +1.38%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95%
    • 체인링크
    • 14,590
    • -1.15%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