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성기업 임원 폭행 혐의 노조원 4명 사전구속영장

입력 2018-12-22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유성기업 임원 집단 폭행 주동자 4명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임원 A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공동상해)로 민노총 금속노조 산하 유성기업지회 조합원 4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B씨 등의 구속 여부는 26일 대전지법 천안지법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B씨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20분께 유성기업 아산공장 대표이사실에서 이 회사 A씨를 감금하고,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금속노조 충남지부는 대전지법 천안지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법원의 영장 기각을 촉구하고, 노조 파괴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3,000
    • -2.86%
    • 이더리움
    • 4,518,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2.67%
    • 리플
    • 3,029
    • -3.23%
    • 솔라나
    • 199,300
    • -3.81%
    • 에이다
    • 619
    • -5.64%
    • 트론
    • 428
    • +0%
    • 스텔라루멘
    • 358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2.09%
    • 체인링크
    • 20,270
    • -4.48%
    • 샌드박스
    • 210
    • -5.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