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서클 CEO “BTC 가치 탄탄…3년 내 급등”

입력 2018-1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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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3년 내 다시 급등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월스트리트의 영향권에 들어와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엇갈린 전망이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서클 CEO 제레미 얼레어 “비트코인 가격, 3년 내 급등할 것”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P2P 결제업체 서클의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했지만 근본 가치는 변함이 없다며 미래 시장을 낙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제레미 얼레어 서클 CEO는 비트코인 가격이 3년 내 급등할 것이며, 이에 따라 다른 가상화폐(암호화폐)의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얼레어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며, “현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가치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비트코인 예상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얼레어는 가격 하락이 가상화폐의 근간을 바꾼 것은 아니라며 “하루 하루의 가격과 상관 없이, 비트코인은 비주권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토로 선임분석가 “비트코인 가격, 시간 지나면 안정될 것”

가상화폐 결제 및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소속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은 “비교적 새로운 개념인 암호화 자산(cryptoassets)은 여전히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모든 시장에서 모든 자산이 가격 발견(price discovery)의 과정을 경험하고 있고, 가상화폐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0년 전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타난 이후 지난 1년 동안 본 것과 비슷한 4번의 ‘되돌림(retracement)’을 경험했다”면서 “비트코인은 자연스럽게 무게중심을 찾을 것이다. 그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다”고 향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개진했다.

◇10대 비트코인 백만장자 “비트코인은 죽었다”

비트코인 투자로 10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에릭 핀맨(Erik Finman)이 최근 “비트코인은 죽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고 있다.

에릭은 15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죽었다. 이 답답한 내전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거의 확실하게 가상화폐는 나쁜 결말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극단적인 전망을 내놓은 배경에 대해 에릭은 “월스트리트 관계자들이 모든 열쇠와 로비스트를 쥐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릭은 라이트코인에 대해서는 “어둠에 들어가기 직전의 느낌”이라며 “프로젝트 기반의 코인이라면 이더리움이나 지캐시(Zcash)를 선택하는 게 좋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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