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 진행...요괴메카드 요괴볼 9900원

입력 2018-12-17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성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블랙버스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 전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 선택의 폭을 더 넓히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품 수를 40여종 이상 늘려 총 300여종의 다양한 완구가 판매된다. 행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일부 상품은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요괴메카드 요괴볼 11종(각 9900원) △요괴메카드 미스터리팩 3종(1만9000원) △요괴메카드 라이더 4종(2만4000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10개 골라담기(2만6000원) △카봇 큐브(8900원) 등이 있다.

또한 △미미 백설공주 숲속 오두막(4만9900원) △미미 비밀의 방이 있는 똘똘이집(7만9000원) △영실업 LOL서프라이즈 업더랩스(2만4600원) 등 여아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선보이고, △플레이도 쉐프세트(2만4900원) △핑크퐁 빙글빙글 아기상어(3만1900원) 등 유아용 완구도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는 △실바니안 부티크샵(3만9800원) △서프라이즈팩 4종 등이 있다. 연령대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레고’ 상품도 총 100여종(4100~13만5000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레고 전품목을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레고 럭키박스를, 공룡메카드 상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영화관람권(3000장 한정)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김진희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성탄 시즌에 아이들 선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상품 수를 총 300여종으로 늘려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완구 객단가가 전년 대비 20% 증가한 만큼 올해도 고객들의 완구 소비는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7,000
    • +3.36%
    • 이더리움
    • 4,41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4.2%
    • 리플
    • 755
    • +1.48%
    • 솔라나
    • 207,700
    • +4.11%
    • 에이다
    • 663
    • +1.22%
    • 이오스
    • 1,160
    • -0.68%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5.05%
    • 체인링크
    • 20,280
    • +2.79%
    • 샌드박스
    • 63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