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발 악재에 2050선 후퇴…외국인 ‘팔자’

입력 2018-12-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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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발 악재에 2050선으로 후퇴했다.

코스피지수는 10일 전 거래일 대비 21.97포인트(-1.06%) 내린 2053.7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2710억 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35억 원, 1168억 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06억5900만 원 순매수를, 비차익거래는 1991억2600만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66%), 음식료업(0.87%), 통신업(0.86%) 등이 오른 반면, 섬유의복(-3.18%), 종이목재(-2.61%), 비금속광물(-2.28%), 기계(-2.01%), 전기전자(-1.99%)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텔레콤(0.18%)과 한국전력(2.72%)를 제외한, 삼성전자(-1.83%), SK하이닉스(-1.95%), 삼성전자우(-2.50%)이 눈에 띄게 내린 가운데 LG화학(-1.85%), 셀트리온(-0.41%), 현대차(-0.45%), 포스코(-0.60%)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94포인트(-2.18%) 내린 670.39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컨텐츠(-5.01%), 비금속(-4.09%), 통신서비스(-3.90%), 반도체(-3.36%), 섬유의류(-3.28%), 건설(-3.16%)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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