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오피스 SW기업 최초 ‘1000만불 수출탑’ 수상

입력 2018-12-10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프라웨어 이홍구 대표이사(오른쪽)와 주진성 해외영업총괄 부장(왼쪽)이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프라웨어)
▲인프라웨어 이홍구 대표이사(오른쪽)와 주진성 해외영업총괄 부장(왼쪽)이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인프라웨어)

인프라웨어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 최초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 중 75% 이상은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Polaris Office)의 경우 스마트 디바이스 10억 대 기본 탑재를 기반으로 해외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2014년 글로벌 출시 후 현재 238개국, 8500만 명의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출시 이후 매일 5만 명 이상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8500만 폴라리스 오피스 클라우드 가입자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 공개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홍구 인프라웨어 대표이사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이미 전 세계 60여개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850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글로벌 오피스 SW”라며 “세계적으로 문서 호환성과 사용성이 입증된 제품인 만큼 국내 기업과 공공, 교육시장 고객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지준경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3.41%
    • 이더리움
    • 4,701,000
    • +6.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8%
    • 리플
    • 3,129
    • +4.23%
    • 솔라나
    • 205,700
    • +7.02%
    • 에이다
    • 650
    • +6.38%
    • 트론
    • 425
    • -0.23%
    • 스텔라루멘
    • 366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1.55%
    • 체인링크
    • 20,860
    • +4.4%
    • 샌드박스
    • 21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