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탈선 등 연이은 기반시설 사고에 13일 범정부 대책회의

입력 2018-12-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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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안전사고가 잇따라 터지자 정부가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8일 행정안전부는 김부겸 장관 주재로 15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3일 회의를 열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KTX 오송역 정전을 비롯해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고양 백석동 온수관 파열에 이어 이날 KTX 강릉선 서울행 열차 탈선 사고까지 기반시설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KTX 탈선 사고와 관련해 현장에 상황 관리관을 파견하고 한국철도공사·강릉시와 협조해 사고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김부겸 장관은 사고 상황을 보고 받고 신속한 구조와 복구에 최선을 다해 피해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고 행안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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