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신임 CEO 안재현 글로벌비즈 대표...그룹 내 손꼽히는 '해외통'

입력 2018-12-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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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SK건설 신임 CEO 사장(사진=SK건설)
▲안재현 SK건설 신임 CEO 사장(사진=SK건설)

안재현 SK건설 글로벌비즈 부문 대표 사장이 SK건설의 CEO 자리에 올라섰다.

안재현 SK건설 신임 대표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 대학교 MBA 과정을 마쳤다. SK에 입사한 뒤로는 SK구조조정추진본부, SK D&D 대표, SK건설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및 인더스트리 서비스 부문장, SK가스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SK건설 해외 부문을 전담한 안 사장은 SK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해외통으로 꼽힌다. 때문에 안 사장의 CEO 승진은 해외개발 사업에 더 주력하기 위한 조처로 평가된다.

한편 2011년부터 SK건설 수장 역할을 맡았던 조기행 부회장이 내려온 데에는 그룹 내 세대 교체 흐름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또 일각에선 지난 7월 라오스에서 발생한 댐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진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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