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내 어린이집, 보육공모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입력 2018-12-04 14: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으로부터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GC녹십자)
▲지난 3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김덕호 고용노동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으로부터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는 사내 어린이집 ‘GC 차일드케어센터’가 ‘2018 직장어린이집 더(The)-자람 보육공모전’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육프로그램, 공간 환경디자인, 스토리텔링&사진, UCC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GC 차일드케어센터는 어린이집의 내∙외부 환경 구성이 영유아 발달 및 교육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공간 환경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연령별 맞춤 교실과 단체활동을 위한 강당, 특별활동실 등의 공간활용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육교사의 최적의 근무 환경을 고려해 마련된 사무공간과 별도의 휴게공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건물 밖의 잔디밭과 놀이터 등의 환경 구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녀를 믿고 맡기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실현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원한 GC 차일드케어 센터는 대지면적 2942㎡에 지상 2층 독채 건물로 지어진 제약업계 최대 규모의 사내 어린이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45,000
    • +0.28%
    • 이더리움
    • 4,308,000
    • -1.24%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29%
    • 리플
    • 720
    • -1.1%
    • 솔라나
    • 238,900
    • -1.44%
    • 에이다
    • 663
    • -1.34%
    • 이오스
    • 1,114
    • -2.28%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9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1.33%
    • 체인링크
    • 23,260
    • +3.61%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