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070선 회복...닷새만에 '반등'

입력 2018-11-26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에 힘입어 장중 2070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혼조세가 지속된 가운데 닷새만에 소폭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1.92포인트(0.58%) 오른 2069.40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워 장중 2070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폭락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8.74포인트(0.73%) 하락한 2만4285.95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S&P500 지수는 17.37포인트(0.66%) 하락한 2632.56에, 나스닥 지수도 33.27포인트(0.48%) 내린 6938.98를 기록했다.

매매주체 별로는 기관, 외인이 각각 567억 원, 46억 원 매수하는 가운데 개인 홀로 629억 원 매도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셀트리온(2.04%), LG화학(1.37%), SK하이닉스(0.14%) 등이 오르는 반면 POSCO(-3.04%), SK텔레콤(-1.41%), 신한지주(-0.94%) 등은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90%), 운수창고(2.16%), 서비스업(1.95%) 등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철강금속(-1.76%), 통신업(-1.14%), 은행(-0.37%) 등은 약세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6]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016,000
    • -1.07%
    • 이더리움
    • 4,203,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2.81%
    • 리플
    • 2,652
    • -4.5%
    • 솔라나
    • 175,700
    • -4.56%
    • 에이다
    • 518
    • -4.78%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05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30
    • -2.48%
    • 체인링크
    • 17,710
    • -2.85%
    • 샌드박스
    • 164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