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 '브라질·미국·러시아'만 웃었다

입력 2018-11-2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브라질과 미국, 러시아 펀드의 수익률만 플러스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펀드는 -20% 넘는 손실을 기록했다.

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브라질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평균 6.49%에 달했다. 또 북미(1.14%)와 러시아(0.65%) 펀드도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나머지 해외주식형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중국펀드의 평균 수익률 -20.03%를 시작으로 아시아신흥국(-15.91%), 독일(-15.46%)펀드도 큰 하락률을 보였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미중 무역갈등의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흥국 증시가 부진했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상품별 펀드 수익률은 미래에셋TIGER일본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의 수익률이 12.8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TIGER글로벌헬스케어상장지수(주식-파생)(합성)(12.31%), 미래에셋연금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C-P(12.12%)등이 뒤를 이었다.

오온수 KB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진행되면서 강달러가 이어졌고, 미중 무역갈등도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이 하락했다"며 "올해 해외주식형펀드로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라질은 대통령 선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돼 크게 반등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31,000
    • -1.39%
    • 이더리움
    • 2,46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287,900
    • -0.93%
    • 리플
    • 1,640
    • -1.68%
    • 솔라나
    • 103,400
    • -0.77%
    • 에이다
    • 221
    • -2.21%
    • 트론
    • 497
    • +0%
    • 스텔라루멘
    • 286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10
    • -2.22%
    • 체인링크
    • 11,290
    • -1.48%
    • 샌드박스
    • 76.38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