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재고 증가에도 상승"-키움증권

입력 2018-11-22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로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달러(2.3%) 오른 54.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0.95달러(1.5%) 상승한 63.48달러를 기록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실적 부진 우려로 급락했던 미국 증시가 반등한 점도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성명을 통해 사우디 정부와 함께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이날도 유가가 더 낮아져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미 원유 재고가 지난주 대비 485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제 시설 가동률이 92.7%로 올랐고 휘발유 재고가 129만 배럴, 정제유 재고가 7만 배럴 감소해 수요는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안 연구원은 "미국 내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사우디에 대한 지지 철회를 요구하며 국제유가가 장 시작 전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나 EIA의 원유 재고 발표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40,000
    • +1.4%
    • 이더리움
    • 3,183,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15%
    • 리플
    • 2,120
    • +2.27%
    • 솔라나
    • 134,900
    • +3.77%
    • 에이다
    • 394
    • +1.55%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2.27%
    • 체인링크
    • 13,820
    • +2.29%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