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근시 시력교정에 효과적인 드림렌즈, 장점과 주의사항은?

입력 2018-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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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시력은 대개 6~9세 사이 완성되는데, 특히 이 시기의 시력 변화는 평생 시력을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들의 세심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근시, 약시 등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필요성이 더욱 높으므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한 번 진행된 근시는 성장이 끝나는 만 18세 이전까지 계속해서 진행되므로 성장기에 근시 진행을 억제시켜 주어야 고도근시로까지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이에 드림렌즈의 경우 자는 동안 특수 제작된 모양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수술 없이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억제 및 교정할 수 있는 렌즈로 어린이들에게 주로 추천되는 시력교정 방법으로 꼽힌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시력 교정은 근시가 빠른 속도로 나빠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각막의 탄성력이 좋아 시력 유지 효과가 좋다. 이에 시력이 점점 안 좋아질 때 안경을 착용하기보단 수면시간 동안 착용하는 드림렌즈가 시력교정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드림렌즈는 아이들의 수면시간 (8시간) 동안 특수 제작된 모양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여 시력교정 효과를 보는 것인데, 수면시간 동안에만 착용하고 아침에 렌즈를 제거하면 레이저 시력교정술을 받은 것처럼 정상 시력을 찾을 수 있다.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라섹, 라식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드림렌즈로의 시력을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드림렌즈는 성인들이 사용해도 시력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도근시 이하의 근시, 난시를 가진 사람(근시 -6D, 난시 –3D이하), 시력교정술이 두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성인, 먼지가 많거나 바람이 많은 환경에서 일하는 직업군, 안경을 착용할 수 없는 운동선수나 소방관들에게 드림렌즈 착용이 권유된다.

JC빛소망안과 드림렌즈클리닉의 문선경 원장은 “드림렌즈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넓은 범위의 연령에서 라식, 라섹에 대한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는 시력 교정 방법”이라며 “다만 아이들이 드림렌즈를 착용할 시, 직접적인 렌즈 착용과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세심한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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