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협력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서..."상생 위한 것"

입력 2018-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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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협력 농가와 상생을 위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16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의 협력 농가 팜팜농장을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팜팜농장은 신세계푸드와 기술 지원 및 재배 계약을 맺고 연간 농산물 생산량의 80%를 신세계푸드에 납품하는 협력 농가다. 신세계푸드는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팜팜농장과 같은 영농법인 등 40여 곳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세계푸드 임직원 20여 명과 협력 농가 직원 30여 명 등 총 50명이 참여해 팜팜농장의 주요 생산 품목인 토마토 재배를 도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 농가와 상생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맺고 있는 농가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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