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호실적…“램시마ㆍ허쥬마 효과”

입력 2018-11-1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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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자료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기준 2018년 3분기 매출액 2127억 원을 올려 전년비 26% 늘어났다고 14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0억 원, 당기순이익은 64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가격이 높은 ‘인플렉트라’(램시마) 매출이 3분기에 발생한 점과 유럽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는 ‘허쥬마’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주력 3개 제품의 견조한 판매 흐름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했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가 꾸준히 확대하고 있고,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유럽 입찰 경쟁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3분기에는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는 각국 주요 입찰 기관에서 연달에 수주에 성공하면서 유럽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제품별 매출 비중에서 36%를 차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인플렉트라 물량 출하 및 허쥬마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2019년부터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 제품의 다각화가 이뤄지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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