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3분기 누적 매출액 507억...연간 최대 매출 달성

입력 2018-1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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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7% 증가한 5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2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 성장의 배경은 자체 보유 중인 인기만화 IP ‘열혈강호’를 활용한 게임 매출 확대와 자회사 더이앤엠 실적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자회사 더이앤엠은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결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13일 개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3.2% 증가한 183억 원, 영업이익은 151.3% 늘어난 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열혈강호’ 게임은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 국가에서도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천존협객전M’, 신작 게임 3종 출시가 예정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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