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 재선임

입력 2018-11-06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개월 간 비어있던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수장 자리에 원희목(65·사진) 전 회장이 다시 돌아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6일 제16차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공석 중인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일 이사회를 개최, 회장 선임건을 처리하고 이후 총회 보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 전 회장이 최종 선임되면 12월 1일 이후 취임해 2019년 2월까지 잔여 임기를 수행하며, 이후 재선임될 수 있다.

원 전 회장은 2017년 3월 임기 2년의 제21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러나 국회의원 시절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당시 입법 활동이 협회와 업무연관성이 있다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제한 결정을 수용, 올해 1월 자진사임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퇴직 전 5년간 소속 기관·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퇴직일로부터 3년간 취업할 수 없다.

서울대 약대 출신인 원 전 회장은 제33·34대 직선제 대한약사회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사장,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쳤다. 업계에 이해도가 높고 추진력을 갖췄으며 협회와 정부 사이에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인물로 꼽힌다.

원 전 회장은 “남은 재임 기간 동안 제약바이오산업이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국민산업이자 국가성장동력 산업으로 확고히 발전해가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2,000
    • -0.41%
    • 이더리움
    • 4,73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1.31%
    • 리플
    • 2,910
    • -0.34%
    • 솔라나
    • 199,500
    • +0.3%
    • 에이다
    • 544
    • +0.37%
    • 트론
    • 460
    • -2.75%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80
    • +1.2%
    • 체인링크
    • 19,080
    • -0.21%
    • 샌드박스
    • 210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