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협, 공인중개사 합격자 위한 ‘성공창업ㆍ경영 세미나’ 개최

▲서울·수도권 중개업 성공창업 세미나 모습(사진=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교육 세미나가 열린다.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이하 부교협)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강남 포스코 P&S타워(3층 이벤트홀)에서 공인중개사 예비합격자를 위한 ‘성공창업ㆍ경영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벤처대학원대, 서울과학기술대 등과 연계해 △중개실무에 필수적인 2019년 부동산 정책분석 △중개업 틈새시장에서의 성공법칙 △글로벌과 도시 부동산(업무용 건물, 상가 등)의 전망 △주택임대관리를 통한 중개업무 영역 확대 등 정보가 제공된다.

1부에서는 먼저 ‘공인중개사 성공 Biz 센터’가 2019년 부동산정책을 분석해 중개업의 성공 기회를 점친다. 이어서 ’리맥스 코리아(REMAX-KOREA)‘가 글로벌 및 도시 부동산(도심권 빌딩과 상가, 특수물건)의 시장 전망과 성공법칙에 대해 안내한다.

2부는 부동산 중개업무 영역 확대와 성공 경영 전략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 공인중개사’, ‘주택임대관리 전문 공인중개사’의 필요성과 성공 요인을 전문가한테서 듣는 시간을 가진다. 또 함께할 파트너 중개사 선발로 성공경영을 위해 협업할 기회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부교협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