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내달 새 모빌리티 프로그램 론칭

입력 2018-10-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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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자동차)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내달부터 새로운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이는 ‘신규 모빌리티 프로그램’은 △K7·쏘렌토 신차 장기 렌터카 고객을 위해 마련한 ‘스위치(SWITCH)’ 프로그램 △기아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카셰어링 패키지 ‘팝(POP)’이다.

스위치 프로그램은 K7과 쏘렌토의 주력 모델을 36개월 이상 신차 장기 렌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첫 번째 차량 출고 이후 19~24개월에 첫 번째 차량과 동일한 차량이나 교차 차량으로(K7→쏘렌토, 쏘렌토→K7)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이 프로그램에 대다수의 신차 장기 렌터카 고객들이 제기하는 요구 사항을 반영했다. 고객들이 △이용 중인 차량의 신형 모델이 출시됐을 때 신형 모델을 새롭게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점 △비슷한 차급의 세단과 SUV를 모두 이용해 보고 싶어한다는 점 △신형과 구형, 세단과 SUV를 비교 시승 후에 차량 구매를 희망한다는 점을 파악하고 이 같은 프로그램을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특히, 기아차는 스위치 프로그램을 동일 차종의 일반 장기 렌터카 대비 월 최대 3만 원만 더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도록 가격을 책정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스위치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내달 기아차 전국 지점에서 상담 및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기아차가 선보일 기아차 고객 전용 카셰어링 패키지 팝 프로그램은 △카니발 △쏘렌토 △스포티지 △K7 △K5 등 5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단기간 대여할 수 있도록 한 고객 케어 서비스다.

기아차는 많은 고객들이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본인이 운영하는 차량 이외에 차량이 단기간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현대캐피탈 딜리버리 카셰어링 서비스 ‘딜카’와 손잡고 이 같은 카셰어링 패키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팝 프로그램은 내달 1일 구체적인 상품 금액과 함께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 내 차량케어몰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패키지 운영 5개 차종의 24시간 또는 48시간 딜카 이용권 △딜카 서비스 상설 5%할인 △딜카 2만원 할인쿠폰 연 2회 제공 △제주도 쏘울 전기차 24시간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팝 프로그램은 동종 카셰어링 및 렌터카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멤버스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현금과 신용카드는 물론, 기아차 구매 시 지급되는 레드멤버스 포인트로도 구매할 수 있어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은 더 클 것으로 기아차는 내다봤다.

기아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과 추가적인 요구를 파악해 해당 프로그램의 적용 차종과 트림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위치 프로그램과 팝 프로그램 외에도 새로운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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