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3000억 ‘상생펀드’로 협력사 지원

입력 2018-10-30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디스플레이가 대규모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30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5년간 1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펀드’는 삼성디스플레이 1~3차 협력사가 시중보다 낮은 우대 금리에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삼성디스플레이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30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는 이 펀드를 통해 협력사는 1년 단위로 최대 90억 원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해 최대 3년간 대출을 받을 수 있어 협력사의 경영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 및 역량 향상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정부 산하 기관인 스마트 공장 추진단과 함께 5년간 100억 원의 펀드를 조성, 매년 2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력사 기술 보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사업 과정에서 많은 기술적 난관이 있었지만 중소 협력사들과의 동반협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상생펀드를 비롯한 각종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재정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키워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89,000
    • +1.52%
    • 이더리움
    • 3,521,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375,800
    • +2.15%
    • 리플
    • 1,995
    • +1.27%
    • 솔라나
    • 145,100
    • +8.28%
    • 에이다
    • 299
    • +2.75%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61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4.02%
    • 체인링크
    • 16,410
    • +4.46%
    • 샌드박스
    • 48.75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