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시계, 삼성 '갤럭시워치' 상표권침해 가처분 신청

입력 2018-10-23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워치’ 브랜드가 시계 상표인 ‘갤럭시’를 침해했다며 국내 시계 전문업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시계 전문업체 오리엔트 시계는 삼성전자 갤럭시워치에 대해 부정경쟁방지법, 상표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법에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스마트워치에 ‘기어’ 상표를 사용하다가 올해 8월 출시한 신제품부터 ‘갤럭시워치’ 브랜드명을 사용해 왔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워치의 시너지로 강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였다.

오리엔트 시계는 “자사는 1984년부터 갤럭시, 갤럭시 골드 등에 대해 상표를 등록했다”며 “삼성전자가 갤럭시워치를 ‘시계’로 광고하는 것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자 상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와 기존 손목시계의 경계를 허물고 자사 제품을 판매하는 이상 오리엔트 시계가 자사 브랜드 갤럭시를 활용한 스마트워치를 개발, 출시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며 “삼성전자가 자사 대표 브랜드를 말살하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소장을 검토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오리엔트 시계의 갤럭시 시계.(사진제공 오리엔트 시계 홈페이지)
▲오리엔트 시계의 갤럭시 시계.(사진제공 오리엔트 시계 홈페이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91,000
    • +3.54%
    • 이더리움
    • 3,267,000
    • +5.69%
    • 비트코인 캐시
    • 380,200
    • +1.9%
    • 리플
    • 1,767
    • +2.43%
    • 솔라나
    • 128,700
    • +2.14%
    • 에이다
    • 265
    • +3.92%
    • 트론
    • 430
    • -1.15%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2.57%
    • 체인링크
    • 15,510
    • +3.4%
    • 샌드박스
    • 61.56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