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라이브 방송 도중 성추행 폭로 "日 오사카서 40대 추정 남성이…"

입력 2018-10-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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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은비 라이브 방송 캡처)
(출처=강은비 라이브 방송 캡처)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라이브 방송 도중 성추행 사실을 폭로했다.

강은비는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강은비 채널에 '오사카 성추행 사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일본 오사카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강은비는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으로부터 신체 접촉 등을 당했고,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강은비는 "어제 일본에서 어떤 남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며 "도톤보리에서 방송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길에서 어떤 일본인 남자가 뒤에서 허리를 만지며 나를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모델이다'라며 '같이 술 먹자'고 하더라. 거부했지만 계속 쫓아왔다"고 설명을 했다.

또한 "거짓말 안 하고 정말 무서웠다. 그 남자는 40대로 보였는데 한국의 40대 분들은 거의 나를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며 "내가 치마를 입은 것도 아니고 후드에 레깅스 바지, 운동화 차림이었다"고 말했다. 강은비는 근처 웨이터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으며,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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