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 경영권 분쟁 소송 4건 발생

입력 2018-10-18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진은 총 4건의 경영권 분쟁 소송이 제기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우선 원고인 박00외 42인은 지난 12일 대구지방법원에 대표이사 직무대행자로 사내이사인 최빈센트피를 선임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신청했다. 사내이사 직무대행자로는 박명규·황해용씨를, 사외이사 직무대행자로는 조중훈·김정권씨를 선임할 것을 함께 요구했다.

같은 날 화진 감사인 이석훈씨도 화진의 김용재 대표이사, 우현주 사내이사, 강정호·김철희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직무집행정지 및 김경민 경영지배인 선임 가처분 신청을 냈다.

또한 이석훈씨와 화진의 김경민 경영지배인, 주주인 메타센스는 채권자로서 채무자인 최빈센트피가 사내이사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된다며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사내이사 최빈센트피의 경우 화진을 대상으로 제2회 전환사채 발행을 무효화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청구했다.

이와 관련 화진은 법률대리인,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58,000
    • +0.74%
    • 이더리움
    • 4,121,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09,000
    • +0.33%
    • 리플
    • 707
    • -0.98%
    • 솔라나
    • 204,300
    • -0.39%
    • 에이다
    • 617
    • -0.32%
    • 이오스
    • 1,095
    • -0.54%
    • 트론
    • 180
    • +0.56%
    • 스텔라루멘
    • 147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
    • 체인링크
    • 19,090
    • +1.54%
    • 샌드박스
    • 590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