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승우, 강호동 이어 1박2일 투입 “숟가락 얹는 거 같아 미안했다”

입력 2018-10-10 23: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김승우가 과거 강호동에 이어 ‘1박 2일’에 투입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김승우와 갓세븐 잭슨이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100회를 함께 했다.

이날 김승우는 강호동에 이어 ‘1박 2일’에 투입된 것에 대해 “내가 괜히 올라가서 숟가락 얹는 거 아닌가 미안했다”라며 “그래서 호동이에게 너의 젊을 바쳐 터를 닦아 놨는데 내가 누가 되지 않게 잘하겠다고 문자를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우는 “호동이 덕분에 재밌게 잘 놀았다. 그리고 호동이가 왜 안 하는지 알겠다”라며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힘들어서 그만두나보다 했다. 너무 힘든 프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강호동이 2011년 8월 KBS2 ‘1박 2일’을 하차하며 김승우가 새로운 맏형으로 투입됐다. 이후 김승우는 약 2년 만인 2013년 3월 하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46,000
    • +0.42%
    • 이더리움
    • 4,329,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56%
    • 리플
    • 723
    • -0.14%
    • 솔라나
    • 239,800
    • +2.61%
    • 에이다
    • 672
    • +0.75%
    • 이오스
    • 1,132
    • -0.44%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1.94%
    • 체인링크
    • 22,640
    • +1.07%
    • 샌드박스
    • 619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