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남북경협, 철강업계에 기회... 잘 준비할 것"

입력 2018-09-21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1일 남북경제협력 논의와 관련 "포스코뿐만 아니라 철강업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여했다. 회 회장은 21일 오전 임원 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힌 뒤, "좋은 사업 기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그룹 관계자가 전했다.

최 회장은 또한 "현재 가동 중인 남북경협 태스크포스(TF)에서 남북미 관계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서 경협이 재개되고 우리 그룹에 기회가 오면 구체화하도록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최근 남북경제협력 본격화에 대비해 그룹 차원의 TF를 구성했다.

대북사업 TF의 팀장은 전무급이 맡았다.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이 이 TF에 참여했고, 경협이 본격화할 시 어떤 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7월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포스코는 남북 경제협력에서 가장 실수요자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나아가 북한의 인프라 구축 사업이나 북한 제철소 리노베이션 등 철강업에 대한 투자도 포스코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발언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49,000
    • +0.71%
    • 이더리움
    • 3,168,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2.75%
    • 리플
    • 2,038
    • -0.54%
    • 솔라나
    • 126,300
    • +0%
    • 에이다
    • 371
    • -0.8%
    • 트론
    • 531
    • +0.57%
    • 스텔라루멘
    • 213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0.86%
    • 체인링크
    • 14,240
    • -0.63%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