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복귀와 수암재단의 관계는?

입력 2008-05-15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우석 박사가 설립한 에이치바이온과 수암재단의 관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치바이오 설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한 사람은 수암재단 박병수 이사장이다.

박병수 이사장은 에스티큐브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설립 당시 발기인으로 박병수 이사장이 참여했고, 등기 이사는 박병수 씨의 대리인으로 불리고 있는 조영석 씨가 등기이사로 참여했다.

에이치바이온이 둥지를 튼 건물 역시 수암재단 건물이다.

에이치바이온은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명의로 100평가량 되는 수암빌딩 9층 전체를 임대해 사용 중이다. 박병수 씨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또 수암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들도 에이치바이온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표이사
정현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2]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97,000
    • -0.54%
    • 이더리움
    • 4,41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3.74%
    • 리플
    • 2,785
    • -1.76%
    • 솔라나
    • 187,000
    • -0.53%
    • 에이다
    • 548
    • -1.62%
    • 트론
    • 414
    • -0.48%
    • 스텔라루멘
    • 324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50
    • +0.34%
    • 체인링크
    • 18,520
    • -1.96%
    • 샌드박스
    • 172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