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날씨, 종일 맑고 체감온도 0도…백두산 천지 보일까?

입력 2018-09-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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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화면 캡쳐)
(출처=YTN 화면 캡쳐)

남북 정상회담 사흘째 일정이 백두산 등반으로 발표되면서, 백두산 날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20일 백두산 날씨는 종일 맑아 천지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해발 고도가 2600m가 넘는 천지에서는 한낮 기온이 4도 안팎이 되겠고, 체감온도는 0도 선까지 떨어지겠다. 백두산 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화산 호수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환송식을 마치고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한다. 여기서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백두산으로 출발한다.

이후 백두산 인근에 있는 삼지연공항에서 내리게 되는데, 이곳은 주로 백두산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삼지연공항에서는 구름만 많이 끼는 무난한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이 오르는 백두산 정상은 백두산의 16개 봉우리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장군봉으로 높이는 2750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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