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멀티외화예금' 출시

입력 2008-05-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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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은 8개 통화로 상호 전환이 가능한 외화보통예금 상품인 '멀티외화예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금은 통장 하나로 외화보통예금과 외화정기예금 거래가 모두 가능하며, 미 달러와 일본 엔, 유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뉴질랜드 달러 등 8개 통화 중 사전에 선정한 5개 통화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3개월 평잔 미화 1000달러 이상 예치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에게는 미화 1000달러 초과 금액에 대해 15달러당 1 마일리지를 적립해 줄 뿐 아니라 통화간 전환시 기존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씨티의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멀티외화예금의 통화에 대해 정기적인 환율정보 및 전망을 제공받을 수 있어 고객이 합리적으로 외환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소가입금액이나 가입기간에 제한이 없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며, 이율은 각 통화에 대해 일단위로 적용된다.

한국씨티은행 WM/마케팅본부 전희수 본부장은 "해외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나 해외사업을 하는 개인사업자 및 기업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며, 현재 지점에서 이용가능한 8개 통화간 전환 기능을 조만간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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