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일본에서도 통했다…총매출 1125만 원 완판 ‘뜨거운 반응’

입력 2018-09-12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출처=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처)

‘수미네 반찬’이 이틀 동안 1125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12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본 도쿄에서 반찬가게를 연 수미네 식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닭볶음탕을 새 메뉴로 준비했다. 이 외에도 돌게장, 전복 간장찜, 묵은지목살찜을 준비했고 일본 교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소문을 듣고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점심 장사 후 반찬이 모두 동이 났고 셰프들은 저녁 장사를 위해 반찬을 만들어야 했다. 이후 줄이 너무 길어지자 김수미는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음식 개수를 제한하자”라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한국에서 공수해온 음식 재료가 모두 바닥난 상황에도 손님은 30명 이상이 남아 있었고 위기의 상황에서 셰프들은 콩나물국밥과 제육볶음을 새 메뉴로 추가하며 마지막까지 손님을 맞이했다.

장사가 모두 종료된 후 최종 정산이 이루어졌다. 수미네 반찬가게는 이틀 동안 총금액은 1125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수미와 셰프들은 수익금을 좋은 곳에 기부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81,000
    • -0.12%
    • 이더리움
    • 4,54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65%
    • 리플
    • 3,033
    • -0.2%
    • 솔라나
    • 198,000
    • +0%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80
    • +2.76%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