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센터, 1시간 넘게 정전됐다 복구…시민 10명, 승강기 갇혔다가 구조돼

입력 2018-09-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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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파이낸스 센터가 1시간 넘게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인해 서울파이낸스 센터 승강기도 멈추면서 시민 10명이 갇히는 사고도 있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8분께 서울 중구 30층짜리 오피스 건물인 서울파이낸스 센터에서 정전이 일어났다가 오후 8시 24분께 복구가 완료됐다.

정전으로 인해 서울파이낸스 센터 엘리베이터 3대에 나눠 타고 있던 시민 10명이 갇혔다가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다.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은 없었다.

한국전력 측은 서울파이낸스 센터의 갑작스런 정전에 대해 "건물 내부의 전기 공급 장치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회선으로 전기를 공급하면서 곧바로 전력이 공급됐다"라며 "문제가 있었던 케이블은 교체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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