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가 옷 전용 세탁기인 3kg 용량의 ‘아가사랑 세탁기’를 전국 아가방 갤러리 12개점에서 전시하는 ‘아가방에서 만나는 아가사랑 세탁기’ 체험 행사를 6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아용품 기업인 아가방앤컴퍼니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출산과 육아를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은 아가사랑 세탁기의 특장점을 임산부와 엄마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아가방 갤러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가사랑 세탁기의 위생적이고 실용적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아가사랑 세탁기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구매 쿠폰을 방문객들에게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 아가방 갤러리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5대의 아가사랑 세탁기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삼성 아가사랑 세탁기는 아가 옷뿐 아니라 위생이 중요한 속옷과 소량 빨래에 유용한 세컨드 세탁기로 지난해 2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이다. 소형 용량으로 위생적인 분리 세탁과 단독 세탁, 경제적인 소량 세탁에 적합하고 편리한 삶아 빠는 기능을 갖춘 실용적인 세탁기다.
삼성전자 담당자는 “아가 옷을 위생적이고 실용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아가사랑 세탁기를 더 많은 임산부들과 엄마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전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