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미국대사 "트럼프 대통령, 김위원장과 싱가포르서 한 약속·악수 믿어"

입력 2018-09-11 2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1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그때 한 악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에서 개최된 제48회 극동포럼에서 연설 후 가진 청중과의 질의응답에서 김 위원장의 비핵화 공약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내 생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해리스 대사는 "한국전쟁 종료 후 약 750개월이 지났는데, 북미정상회담 이후 이제 3개월이 지났을 뿐"이라며 "이제 막 시작을 했으니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말했다.

또한 해리스 대사는 "북한은 지난 60년간의 빈곤에서 벗어날 기회를 맞이했고, 긍정적 변화를 위한 북한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때만 그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이 구체적이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조처를 할 때까지 제재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6,000
    • +1.86%
    • 이더리움
    • 2,61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1.56%
    • 리플
    • 1,736
    • +2.06%
    • 솔라나
    • 108,200
    • +4.74%
    • 에이다
    • 246
    • +1.65%
    • 트론
    • 491
    • +0.61%
    • 스텔라루멘
    • 325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90
    • +1.52%
    • 샌드박스
    • 86.15
    • +1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