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싱크홀 발생 "인명·차량 피해는 없어…저녁께 복구 작업 완료"

입력 2018-09-10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10일 오후 경남 창원에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께 경남 창원시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에 폭 1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생겼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이나 차량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창원시와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차선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에 한창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저녁께 구멍이 메워져 차량통행은 가능할 전망이며 복구 작업이 끝날 때까지 차선은 통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67,000
    • +5.07%
    • 이더리움
    • 4,172,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4.79%
    • 리플
    • 717
    • +1.99%
    • 솔라나
    • 225,400
    • +11.64%
    • 에이다
    • 634
    • +4.97%
    • 이오스
    • 1,109
    • +3.84%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5.08%
    • 체인링크
    • 19,350
    • +6.67%
    • 샌드박스
    • 612
    • +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