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다음주 화요일(11일)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빨리 처리를 해서 국민적 동의 속에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자 하는 뜻을 갖고 있다”며 “비준동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입력 2018-09-07 16:18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다음주 화요일(11일) 국무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의결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판문점선언 이행에 필요한 비용추계서도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비준동의안을 가급적 빨리 처리를 해서 국민적 동의 속에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자 하는 뜻을 갖고 있다”며 “비준동의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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