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등 6개사,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08-05-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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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결과 이스트소프트, 씨디아이홀딩스, 서울옥션, 코리아에스이, 한텍엔지니어링, 아이엠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집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지난해 128억2600만원의 매출액과 28억6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김장중 대표(20.1%)외 12인이 29.6%를, KTH가 14.2%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000~9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화증권이다.

청담어학원을 운영하는 씨디아이홀딩스는 지난해 628억5800만원의 매출액과 64억84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최대주주는 김영화 대표(38.9%)외 8인이 52.7%를 보유중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2만6000~2만9000원이다. 삼성증권이 상장주관사.

미술품 경매 업체인 서울옥션은 같은 기간 391억7200만원의 매출액과 100억40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최대주주는 이호재씨(19.8%)외 14인이 42.5%를, 아이원파트너쉽이 22.6%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500~8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코리아에스이는 앵커, 타이케이블 제조업체로 지난해 131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24억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SE가 32.0%, 전평옥씨 16.5%, 남진기씨가 16.0%를 보유하고 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000~70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이다.

한텍엔지니어링은 유음료 자동화배합설비 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지난해 224억8900만원의 매출액과 33억7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양현식 대표(43.4%)외 3인이 47.7%, 에스비하이브리드1호투자조합 16.8%, Tiger Asia Private Equity 5.1%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200~1만1500원이며 굿모닝신한증권이 상장주관사다.

아이엠은 DVD 광픽업 등 기계장비 및 관련물품 도매업체로 지난해 664억5200만원의 매출액과 75억6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손을재 대표(13.7%)외 6인이 45.6%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6600~79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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