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회장, 해외 인력 채용도 화상면접으로 직접

입력 2008-05-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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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력확보가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필요조건이다." 인재경영을 중시하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해외 인재채용에도 화상면접으로 직접 챙겨 화제다.

강 회장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시스코시스템스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화상면접에 참석, 주요 경영진과 함께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대형 화면을 통해 4시간여 진행된 이날 화상면접에서 강 회장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경청했다.

강 회장은 매년 상,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 면접에 직접 참석하며 우수 인재 영입에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STX관계자는 "신성장 동력 구현은 우수 인적자원 확보와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을 누누히 강조하셨다"며 "이번 화상면접에도 경영진과 함께 화상면접을 진행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STX는 처음으로 글로벌 인재 채용에 나서면서 이달초 미국 LA, 뉴욕과 중국 베이징에서 각각 채용설명회를 열었고 지원자를 대상으로 이날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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