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 전국 비…중부·경북 국지성 호우

입력 2018-09-0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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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일엔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밤부터 중부와 경북엔 국지성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아침엔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3~4일)은 △중부 지방·경북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전라도·경남·서해 5도 20~60mm △제주도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밤에는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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